사실 실기에서 베이스들 중 하나의 상하를 바꾸어 깔아(학원 OFFLINE 1일 특강 때도 원장님의 지적을 받았지만 깜밖) 자신하지 못했지요.지금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동작은 "OK"(감독관 합격표시 판서) 로 나왔으나...현장에서 다른 감독관의 상하구분 설명도 듣고...그래서 합격 자체만으로 GOOD! 이네요.
   하루 정도의 특강 실습은 작업,부품을 손에 익히는 데 좀 무리지요.자신의 작업 시간을 가늠하고 있어야 시험중 여유가 생겨 오작업이 없을 것 같군요.타이머의 한시,순시 접점번호도 헷갈려서 제어반 회로 작업도 몇 개는  다시하고요.누군가 작업하면서 피가 났다고 했지요.맞아요.급하면 힘이 들어가고 저도 손톱 가장자리가 찢겼어요.등에는 땀이 흥건하고 이게 다 실습 부족 탓이 아닐까요(그래서 시험전 자신감 부족이었슴).어떤 이는 관작업을 먼저하고 제어반 작업을 나중에 하던 데 그것도 방법일 수 있네요.
   시험 종료 동시에 작업 완료.어딘가 불안해서 감점을 감수하고 2번 시간연장에 들어가 익숙하지 않은 벨테스트 감행함. 나사가 풀리거나 선이 이탈한 곳을 수정하니 이상없이 전부 따르릉 이었지요.
   친절하신 원장님,고맙습니다.실기문제도 전동기 제어회로로 실습한 대로 나왔지요.연구 개발하시고 발전하셔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이 베푸시기 바랍니다. 
   점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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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에듀 2010-12-24 12:29:54 합격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