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기업무를 주로 하지는 않았지만 늘 전기업무의 중요성 및 언젠가는 극복해야할 과제로 안고서, 2년전에 회사를 정년퇴직하고서 지내든중 어제 4월18일 2021년 2회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첫번째 도전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다산에듀 전병칠원장님이 제공하는 전년도 기출문제만 구매해서 나름대로 1회독 열심히 풀어보고 달포정도 기간 공부후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만,54점 정도로 낙방이었습니다!!!

정년퇴직후 재취업한 직장다니다가 원하지 않게 퇴직하고 난 다음,공부다시 하자고 마음먹고 전병칠원장님 유튜브 동영상 및 지난 기출문제 자료로 1회독 한후(여가선용하면서 틈틈히 또 한달정도 한후)도전했으나 역시나 1문제 차이로 또 낙방을 고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 될려고 했는데 또 떨어지니 참 낙담하드라고요~ 이것이 요행 바라고 한건가 생각됩니다.(이때 시험장도 거주지가 아닌 원정가서 본 시험 임)

 한문제 차이로 낙방하고 그것도 타지역에 가서 나이들어서 떨어저니, 참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상 야릇한 비애같은것을 억누르면서 시험장을 도살장처럼 빠저 나왔습니다. 전철타고 돌아오는 먼길이(2시간 소요) 왜 이렇게 원망스럽고 한심한지요~

이제는 배수진치고 또 시작했습니다.문제는 공부의 깊이 및 질 이구나 판단하고,필수예상문제 2021년도 구매해서 책 보면서 강의 듣고,2021년 2회 대비 초코파이 강의자료도 구매해서 보면서 듣고(꼼꼼히 전체내용을 3회이상 약 4~5회 정도 풀어보고한것 같음) 익히고,모르는 용어 및 내용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난해한 내용은 기본이론도 유튜브 동영상 찾아서, 파 헤치고 해서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이제 전기를 좀 알것 같습니다.특히 요약자료 출력해서 보고,걸어 다니면서 듣고,그렇게  해서 두달 보름만에 시험장에 가서 풀어보니 풀리는 문제가 많았으며,종료시간 한15분전에 안푼 문제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감독관이 내등 뒤에서 보고서는 문제가 어렵구나 해서,시간을 보니 2분 남았고 주변에는 다 나가고 나홀로 교실에서 마지막으로 자신있게 제출하니 75점 글자가 나오드라구요~ 아~ 3번만에 합격이라고 외치니,제 연배로 보이는 시험감독관의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멘트를 듣고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이것이 성취감 이구나 하는거지요~ (시험당일 잠설처서 컨디션 불량이라서, 코로나 테스터 혹시 걸릴까봐 해열재 1알 먹고서 시험장 감) 여기서 유비무한 인거죠!!!

남은 실기시험 공부,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해서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리고자 합니다.자격증 취득에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합니다.취득후 제대로 쓰일것이 분명합니다.그간 다산에듀 강의교제 및 강의를 들은것이 주효한것 같습니다.다산에듀 전병칠원장님의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공부하게 하는 애정어린 멘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기인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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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1-04-19 09:11:33 안녕하세요, 회원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 잠시의 슬픔이 있었던 것은 오늘날 이렇게 더 높은 곳을 위한 도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실기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