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두달전 저는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또 부딪혀야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처음 국가시험을 보고나왔습니다. 결과부터 말씀 드리자면 합격  수학의 루트도 모르고 살아왔던 저에겐 이길로 가고자 마음먹고 책을 사고 전병칠 원장님 강의를 처음 들었던날 정말 막연하고 내가 할 수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그전에는 그렇게 마음 먹었던걸 제대로 하지 못한 저였기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야지 한번더 해보자 제 스스로 되뇌었었고 전원장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전원장님의 강의중간 개그는 그렇게 힘이 안나더군요.ㅎ 정말 믿고 가보자는 말한마디만 믿고갔습니다. 제가 합격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느끼는게 많더군요.수포자로 또 남들은 넌 공부머리는 아닌거 같다 했던 저도 합격했습니다. 혹시나 제수기가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걸 말씀드리면 그냥 믿고 하십시요. 자신을 믿어주시고 이끌어주는 사람도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믿어주시고 보여주시면 됩니다. 원장님 말처럼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노력하세요. 도움 주신 다산에듀 감사합니다. 실기도 도움좀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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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1-04-26 16:42:37 안녕하세요, 회원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잘 해내셨고, 앞으로도 노력의 소중한 결실들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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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운 2021-05-31 16: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