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비전공자 전기기사 한번에 합격하기^^
작성자 : 삭제 작성일 : 2011-11-29 00:50:16 No : 662
작성자 : 삭제 작성일 : 2011-11-29 00:50:16 No : 662
안녕하십니까.
저는 D중공업에 근무하며 해외 파견중인 사람입니다.
전기가 전공은 아니지만 제 업무가 전기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아서 언젠가는 전기를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은 있었는데 일을 하며 공부하려니 그게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사실 처음엔 공고 전기과 교과서를 PDF파일로 받아 봤었는데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어떤 목표가 없다보니 공부가 꾸준히 안되더군요.
그래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려면 시험을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교재를
알아보던 중 다산에듀를 만났습니다.
해외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 쉽이 않은데 다행이 다산에듀는
동영상 CD가 지원이 되어서 무사히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1월부터 시험준비 시작해서 6월에 휴가맞춰 나가서 필기보고 다시 3개월 실기 준비하고
이번 10월에 휴가나가서 실기를 봤는데 다행이도 모두 한 번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너무 생소한 단어에 쉽게 포기할까봐 처음에는 필기 동영상을 그냥 영화보듯
두 번 정도 돌려봤습니다.
세 번째부터는 책을 보며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새 어느 정도 단어가 귀에 익었는지
아주 생소하지는 않고 언젠가 들어봤던 단어가 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필기 동영상을 다섯달 동안 5번 정도 보고 과년도 문제집을 3번 풀었습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이 어렵다고 해서 더 열심히 했더니 그 두 과목에서 35점 정도를 맞는
바람에 어렵지 않게 필기를 통과하긴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법규가 어려웠었습니다.
다시 다음 휴가에 맞춰서 다시 3개월 정도의 실기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것도 역시 5번을 듣고
약 10개년 과년도를 3번 정도 풀었습니다.
실기시험 후 가채점을 해보니 간신히 60점은 넘겠다 했는데 별 자신이 없었던 주관식에서
점수를 잘 받았는지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와 70점이 넘어갔습니다.
제가 이번 시험을 보며 느낀 것은 전기기사가 기사 시험 중에서도 그리 쉽지는 않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여러번 보고 꾸준히 도전하면 꼭 이루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1월부터 10월까지 퇴근 후 매일 12시까지 거의 빠짐없이 꾸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시험을 앞둔 열흘 정도는 하루가 한 문제 정도를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시험 전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하지만 저는 새벽 3시까지 마무리를 하고 잤습니다.
그렇지만 시험에 대한 적절한 긴장이 되어서인지 졸립지도 않았고 바로 몇 시간 전까지 봤던
문제들이 시험 중에 기억이 잘 나서 시험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은 아니므로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간 몇 번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 항상 성의껏 답변 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드리고
저는 제 전공에 대한 기술사 도전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원장님들 덕에 유쾌하고 즐거운 여정이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비전공자로서 전기기사,전기공사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두려움을 버리시고
꼭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하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다산에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D중공업에 근무하며 해외 파견중인 사람입니다.
전기가 전공은 아니지만 제 업무가 전기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아서 언젠가는 전기를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은 있었는데 일을 하며 공부하려니 그게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사실 처음엔 공고 전기과 교과서를 PDF파일로 받아 봤었는데 이것도 많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어떤 목표가 없다보니 공부가 꾸준히 안되더군요.
그래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려면 시험을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교재를
알아보던 중 다산에듀를 만났습니다.
해외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서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 쉽이 않은데 다행이 다산에듀는
동영상 CD가 지원이 되어서 무사히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1월부터 시험준비 시작해서 6월에 휴가맞춰 나가서 필기보고 다시 3개월 실기 준비하고
이번 10월에 휴가나가서 실기를 봤는데 다행이도 모두 한 번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너무 생소한 단어에 쉽게 포기할까봐 처음에는 필기 동영상을 그냥 영화보듯
두 번 정도 돌려봤습니다.
세 번째부터는 책을 보며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새 어느 정도 단어가 귀에 익었는지
아주 생소하지는 않고 언젠가 들어봤던 단어가 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필기 동영상을 다섯달 동안 5번 정도 보고 과년도 문제집을 3번 풀었습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이 어렵다고 해서 더 열심히 했더니 그 두 과목에서 35점 정도를 맞는
바람에 어렵지 않게 필기를 통과하긴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법규가 어려웠었습니다.
다시 다음 휴가에 맞춰서 다시 3개월 정도의 실기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것도 역시 5번을 듣고
약 10개년 과년도를 3번 정도 풀었습니다.
실기시험 후 가채점을 해보니 간신히 60점은 넘겠다 했는데 별 자신이 없었던 주관식에서
점수를 잘 받았는지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와 70점이 넘어갔습니다.
제가 이번 시험을 보며 느낀 것은 전기기사가 기사 시험 중에서도 그리 쉽지는 않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여러번 보고 꾸준히 도전하면 꼭 이루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1월부터 10월까지 퇴근 후 매일 12시까지 거의 빠짐없이 꾸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시험을 앞둔 열흘 정도는 하루가 한 문제 정도를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시험 전날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하지만 저는 새벽 3시까지 마무리를 하고 잤습니다.
그렇지만 시험에 대한 적절한 긴장이 되어서인지 졸립지도 않았고 바로 몇 시간 전까지 봤던
문제들이 시험 중에 기억이 잘 나서 시험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은 아니므로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간 몇 번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렸었는데 항상 성의껏 답변 주심에 지면을 통해 감사드리고
저는 제 전공에 대한 기술사 도전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원장님들 덕에 유쾌하고 즐거운 여정이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비전공자로서 전기기사,전기공사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두려움을 버리시고
꼭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하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다산에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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