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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옵티머스 작성일 : 2020-02-16 14:41:38 No : 318
현 상태
공부는 하루종일 할 수 있습니다.
정규반 2회독 -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
식들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낯설고, 처음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풀이 보면 대강 이해가 되고 모르는 부분은 자력으로 책을 찾으면 70%정도는 해결되는 상태
과년도 - 2019년부터 3일째 하루 3회씩 풀고 외우는 중
다른 분들은 처음부터 혼자서 풀라고 하셨는데...전 식들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문제를 한번 제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풀고 있습니다.
자력 30% + 강의70%입니다. 최대한 메모하고 그날 푼것들은 그날 끝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눈으로 다시 훑습니다.
천천히 나가는것 보다 여러번 돌리면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해서 최대한 많이 반복하는 형식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현재 과년도를 풀면서 느끼는 점이....
음... 절대 같은 문제는 나올리가 없고 일부를 바꾸는 문제가 다수, 새로운 문제는 소수의 방식으로 시험 문제가 구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풀면 풀수록....
"과연 답을 외우는 것과 해당 문제만 공부하는게 뭐가 다르지??"
"만약 여기서 다른, 내가 풀지 않은 문제가 나오면 난 못푸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이런 생각이 반복될수록 정규반들 다시 통째로 암기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마치 꼼꼼하게 디테일하게 하면 불안함이 해소될것 같은 생각처럼요.
아마 스스로가 기초가 부족하여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은데 시험이 35일정도 남은 현시점에서 정규반을 다시 정석대로 꼼꼼하게
암기한다는게....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다른 과년도 문제 아무거나 봐도 어디서 본듯 한, 이론에서 배운것 같은 느낌 만 들뿐
외우질 않았으니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과년도 위주로 공부한다 >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끼니 불안함을 느낀다 > 정규반을 다시 공부하고 싶다
라는 흐름인것 같습니다.
1. 스스로 기초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상황에서
본래는 기출문제위주로만! 공부를 하고 암기를 하려 했습니다. 이 방식이 불안하듯 하니
정규반을 보긴 하되, 정규반 문제들 위주로 싹다 공부하고 외울까 하는데 괜찮은 방식인가요?
정규반 이론, 강의는 이미 2번 들었으니 정규반 문제 + 과년도 문제 이렇게 볼까 합니다.
혹 제가 35일 남은 시점에서 괜히 시간 버리는 삽질 같은 행동을 하는게 아닌지..불안합니다.
2. 정규반 문제들은 어느정도 수준의 문제이며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건가요?
예를들어 정규반 문제들이 기능사 수준인지,
학원, 선생님이 자체적으로 만드신건지 아니면 과년도 문제를 가져오신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