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공사실기 책과 강의를 수변전설비를 공부하기 위해 샀는데 ct pt의 중요한 포화개념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ct는 포화라는 개념이 있는데  왜 pt는 포화개념이 없나요? 1차종속 , 2차종속이라는 개념이 있다고 들었는데 교재에는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2. 또한 변압기는 R<<X라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병렬운전시 위상이 다를때 유효순환전류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X가 작기 때문에 순환전류 =V/X가 매우크고 위험하다고 했는데 왜 X가 작나요?.. R<<X가 크다고 해서 상대적 크기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효순환전류는 동기화전력처럼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무효순환전류와 변압기에 영향을 주는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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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0-04-02 11:51:35 안녕하세요 bijou900님
  
  Q1.
  철심의 포화란 철심에 감긴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철심에 자속이 흐르는데
  전류가 증가하면 자속도 증가하다가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전류가 증가해도 자속이 증가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CT는 부하와 직렬로 연결되어있어 CT 2차 개방시 이상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포화의 개념을 다룹니다.
  CT 2차 개방시 1차 전류는 모두 여자전류가 되어 과열되고, 자화전류에 의해 포화와 고전압이 발생하므로
  절연 파괴 및 소손 우려가 발생합니다.
  
  PT는 부하와 병렬 연결이며, PT의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상황은 PT 2차측이 단락일 경우로써
  포화의 개념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PT 2차측이 단락되면 PT에 과전류가 흐르게 되어 소손 우려가 있습니다.
  
  Q2.
  * 기전력의 크기가 불일치하면 발생하는 것은 무효순환전류이며,
  이는 두 발전기의 역률이 달라지게 하고 발전기를 과열시킵니다.
  
  * 기전력의 위상이 불일치하면 발생하는 것은 동기화 전류(유효횡류)입니다.
  동기발전기 병렬 운전 시, 자동적으로 동일위상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류이며,
  이 전류에 기인하여 상차각을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는 힘을 동기화라고 합니다.
  이 동기화 전류는 출력을 주기적으로 동요하게 만들고 발전기를 과열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