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전기기사 2023 실기 기출문제집 2권 

18년도 제1회 7번, 325page 문제에서,

단상 3선식에 역률이 각가 다른 부하가 접속되어 있을 때,

문제에서 이미 각 부하에 흐르는 피상전류값(유효분+무효분)을 주었기 때문에

전압강하 계산시 유효분과 무효분을 분리해 고려하지 않고 그냥 피상분으로 계산하면 되는 것일까요?

문제 조건에 보면, 선로의 리액턴스는 무시하고 저항만 고려하게 되어있는데,

그러면 각 상전류에 대해서도 저항분에 해당하는 부분만 고려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문제에서 3선에 대한 저항만 주어졌는데

만약 부하 양쪽 접속접으로 이어지는 도체 저항 또는 부하 내부 임피던스가 주어졌다면,

이때는 역률을 고려해야 하는 것일까요? 

언제 역률을 고려해야 하고 안해도 되는지 많이 헷갈립니다.

• 
  담당교수 2023-04-03 09:11:1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두개의 그림이 주어져 있는데, 좌측 그림은 피상 전류와 역률을 나타낸 것 이며 우측 그림은 유효 전류만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전압 강하 공식 I(Rcos세타+Xsin세타)에서 리액턴스 X를 무시하면 IRcos세타만 남게 됩니다. 이때 Icos세타 유효 전류만 낸 것 입니다.

  
  

  2) 일반적으로 다른 조건의 저항은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리액턴스를 무시하라 했기 때문에 주어진 저항 값이 유효전류만 고려해서 전압강하를 한번 더 고려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