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회 12번에서 변압기용량을 구할 때 전등과 동력의 부등률로 나눠서 각각의 합성최대수요전력을 구해서 계산을 했는데

2011년 1회 1번에서는 부등률로 나누지 않고 설비용량과 수용률을 곱하기만 했습니다. 2개 문제의 어떤 차이점 때문에 부등률로 나누고 안 나누고가 결정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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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3-09-04 09:15:01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먼저, 2011년 3회 12번 문제에서는 전등설비와, 동력설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때, 전등설비의 총 설비부하용량은 600kW이고 전등을 모두 고려한 부등률은 1.2라고 하였습니다.
  또, 동력설비도 마찬가지로 1000kW에 1.5의 부등률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등설비와 동력설비 상호 간의 부등률도 1.4로 주어져있습니다.
  즉, 12번 문제에서는 전등별 부등률, 동력별 부등률, 그리고 전등과동력사이의 부등률 3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설에서처럼 각각의 부등률로 나눠주게 된 것입니다.
  
  
  한편, 2011년 1회 1번에서는
  부하가 A, B, C로 나눠지긴하였지만
  각각의 부등률이 문제에서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1로 고려할 수 있고,
  결국 A, B, C사이의 부등률 1.1만 존재하므로
  이것만으로 나눠주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