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렬 리액터 회로 그림을 보면 3상 회로랑 병렬(분로)로 연결되어있는데  그러면

 왜 병렬 리액터가 아닌 직렬 리액터라고 부르는지 궁금하고 또  분로 리액터랑 회로연결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2) 직렬 콘덴서는 송전선로의 유도성 리액턴스(L)성분을 감소시켜 전압 강하를 줄여주는데 

그러면 역률도 개선되지 않나요? 그러면 직렬 콘덴서도 조상설비로  볼 수 있지않나요?( 무효성분을 공급하기 떄문에)

3)  페란티 현상은 무부하 때 진상전류가 흐를 때 발생 하는건데 

만약 전력용 콘덴서를 무수히 많이 설치하면 부하 상태일 때도 충전전류에 의해 진상 전류가 흘러

송전측 전압 < 수용가 측 전압 현상인

페란티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나요?

• 
  운영교수 2024-02-07 09:15:3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직렬리액터(SR)의 경우 전력용 콘덴서 한 상과 직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분로 리액터는 다르게 병렬 리액터라고도 부르며 부하와 병렬로 연결되어 페란티 현상을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기사 수준에 있어 분로 리액터의 설치 회로 연결 상태를 묻지는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2)
  직렬 콘덴서로 인해 리액턴스 성분이 감소하게 되면
  이것은 선로의 리액턴스를 변화할 뿐, 역률 개선에는 큰 영향을 끼지지 않습니다.(전체의 5~10%정도)
  따라서, 직렬콘덴서의 주목적은 전압강하 보상, 안정도 증대라고 생각해 주시고
  병렬콘덴서를 사용하여 무효분을 보상하여 역률을 개선한다고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3)
  만일 경부하가 아닌 부하가 있을 경우 전력용 콘덴서의 영향이 커지게 되어(진상 무효분 증가) 과보상을 하게 된다면
  수전단 전압이 송전단 전압보다 큰 페란티 현상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이것이 실제 발생할 정도로 전력용 콘덴서를 삽입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