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성분과 자속을 크게 하면 왜 역률이 낮아지나요? 또 역률에 대해서 헷갈리는데 전기기기 몇 강에서 강의를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자속은 여자라고 하셨는데 자속이 왜 여자인지도 헷갈립니다 ... 자속이 증가하면 계자전류가 증가하는거 아닌가요

3) 계자전류랑 여자전류와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가요? .. 이것도 너무 헷갈리네요

4) 자기여자현상 방지대책에서 최종인 원장님이 자기여자현상은 C성분이 커서 발생한 것이므로 L성분을 설치 해줘야 된다고 하셨는데 

     단락비를 작게 하면 L성분이 작아지는 것 아닌가요? 근데 왜 방지대책이 단락비를 작게 하는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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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4-03-04 09:14:1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동기 발전기 G₁의 자속 Φ가 증가하면 코일에 흐르는 전류가 증가하여 유기기전력이 증가합니다.

  이때, 코일은 L성분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것은 지상분 무효 전류가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지상분 무효 전류가 증가는 곧, 지상분 무효 전력이 증가하는 것이고
  

  유효전력이 일정할 때 전체 피상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역률 = 유효전력(P) / 피상전력(Pa)이 감소하게 됩니다.
  

  
  

  2,3. 여자전류와 계자전류는 동일한 것으로 판단해주세요.

  
  

  4. 영상에서 설명드린 단락비를 감소시킬 때 L성분이 작아진다라는 것은

  부하의 L성분이 아닌, 전기자의 L성분을 감소시킨다는 뜻으로,
  

  이를 통해 전기자반작용이 감소됨으로써 C에 의한 증자작용을 감소시켜 자기여자현상을 방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