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양,음 전하 관련 이해를 못하다보니 문의드립니다

1) 강의에서 모서리에서 양전하가 중심점으로 집중되는데요, 양전하 끼리는 척력이 발생되어 서로가 밀어내면 중심에 전계가 발생할수 없는 것이 아닌지요?

+전하가  중심점에서 방향만 다르기에 상쇄 된다는 것 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요?  p25 무한 평면 사이(d 거리) 로 되 잇는 경우 평면 외부의 전계는 +전하와,-전하가

상쇄되  0 이 된다는 개념은 이해를 하고잇읍니다.

2) 정다각형의 재질이  유전체일경우에 해당될거 같읍니다만, 도체일경우 전계는 0 인가요?  43번에서도  물체의 재질이 무엇인지 언급이 없어

     공식만 외운다고 해결되는것 같지는 않읍니다. 문제에서  물질의  재질 언급이 없으면  유전체라고 보면될까요?

3) 전자기학 공부하는 방법과,  공식집 같은거 정리된것 잇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현상을 이해하고 공식을 암기해야 하지만 쉽지가 안읍니다!

• 
  운영교수 2024-03-29 09:02:03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동일한 전하량을 지닌 전하가 각 모서리에 존재하였을 때 +Q[C] 전하는 밖으로 전계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때, 동일한 전하량을 지니기 때문에 각각의 전계의 세기는 모두 동일하고 방향만 다르게 됩니다.

  따라서, 정다각형에서 각 전계의 세기는 서로 상쇄가 됩니다.

  쉽게 말해 손바닥을 마주대고 힘을 동일하게 주었을 때 손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즉, 힘의 크기는 같지만 방향이 서로 반대일 때 그 힘이 서로 상쇄됨을 의미합니다.

  
  

  2.

  물질의 재질 언급이 없을 경우 이를 유전체라고 보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43번의 경우 진공 중 전하밀도를 지닌 무한평면이 있다 했을 때 그곳에서 발생하는 전계의 세기가 거리에 따라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3.

  아래의 링크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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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특강] 전기자기학 60점만 넘자! 시리즈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ima8mAJzF2g5kT2CzDuSv-WDe_R18YBg&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