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전동기 전기자반작용이 발전기 반작용의 반대라는 건 외워서 알지만

연습삼아 증명하던 과정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전동기는 전기자 전류에 의한 자계와, 회전자 자계가 '일정한 각도(a라 하면)'를 갖으면

토크가 발생해서 도는 원리로 이해했습니다

전기자에 의한 자계가 조금 앞서 돌면 회전자가 따라가는 과정이겠죠?

여기서 만약 지상 전류가 있더라도 그 늦은 만큼만 회전자가 늦어지고

'일정한 각도 a'를 다시 찾아갈거라 생각하니

진상 전류에서도 각도를 다시 찾아가면, 감자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동기기의 회전자가 늦어진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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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4-06-12 10:35:10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동기전동기와 동기발전기 계자 자속 자체는 변화가 없습니다.
  
  동기발전기의 경우 회전자(계자)를 강제로 회전시켰을 때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에 따라 전기자에 전류가 흐르게 되며,
  
  동기전동기의 경우 전기자에 3상 전원을 가하였을 때 플레밍 왼손 법칙에 따라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왼손법칙에 의해 힘을 받아 회전하는 방향은 회전자계에서 발생한 자극을 계자의 자극이 따라가는 방향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전기자에서 흐르는 전류의 방향이 발전기, 전동기와 비교하였을 때 서로 반대가 되고
  
  계자의 주자속을 방해하는 방향 또한 ,반대가 되기 때문에 전기자반작용도 반대가 됩니다.
  
  해당 내용은 전기기사 수준에 있어 크게 다루지 않는 부분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공서적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